연합국 원조


개요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DPRK)은 심각한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식량 부족은 경지, 농업기계의 부족 및 에너지 부족등의 경제문제 때문이다. 조선은 자연재해의 피해가 자주 발생되고 있는데, 2007년 8월의 수재 때에는 남부의 6개 도시에서 심각한 농작물 피해 및 공공건물이 파손되었고, 주요 식량 및 연료 시장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됨에 따라,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도 전세계적인 제품 위기에 직면했었다.

조선의 곡물 생산량은 여전히 국내 2천4백만명의 수요에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국내 비료 및 연료의 부족도 비옥한 토지와 토지 구조 하락의 요인으로서, 조선 농업의 발전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수입이나 또는 식량 원조에 의지할지라도, 조선은 2010년에도 여전히 상당히 심각한 식량 부족 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량 부족은 저공업형 도시 인구 및 산간지대에 (특히 동북부) 분포되어 있으며, 일부는 식량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공식량 배급량의 감소 및 공업의 후퇴로 인한 월급과 취업 기회의 하락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취약 단체로는 유아동, 임산부, 포유기간의 부녀자 및 노인들이며, 그들은 식량 부족과 심각한 특정 음식 부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상태를 보이고 있다.
 
  

프로젝트

1995년부터 연합국 세계 식량계획 조직 (WFP)은 조선의 직접적인 요구를 만족시키고, 동시에 영양 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해, 조선의 취약 단체에게 식량 동원 및 분배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선 정부의 구제품 원조 및 식량 요구에 부응하여, WFP는 2008년 9월부터 긴급 회의를 발기하였고, 이 프로젝트는 2009년 11월 예산을 수정한 후, 매달 평균 거의 이백만(194만)명에게 5천톤의 식량 원조를 하기로 하였다 (초기 수혜자는 620만명, 매달 평균 4만2천톤의 식량 원조 예상).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은 WFP 찬조 공장에서 제작한 비타민 및 미네랄이 함유된 식량을 유아동, 임산부 및 포유기간의 부녀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이며, 「식량의 지역 사회 개발」프로젝트는 식량 안전 증진과 자연재해로 인한 타격을 감소시키기 위해, 식량을 실업자에게 배급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9년부터 연합국 세계 식량계획 조직(WFP)은 조선의 7개 도시 (모두 131개 현시)하의 60개 현시중에서 운영중이며, 조선에는 이미 15명의 국제적 WFP 직원이 주재하고 있다. 반절 이상의 직원은 계획된 식량의 효율을 확보하기 위해 농장 감독 임무를 진행중이며, 장기간의 원칙인「부접근, 부원조」를 엄격하게 집행중이다. 직원은 해운 또는 철로를 통한 식량 공급을 감독하고 있는데, 비록 WFP가 이러한 강압적 환경이 조선내의 정세에 기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WFP는 여전히 상황을 개선시킴으로써, 이 프로젝트가 국제적 표준에 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모두 4억9천4백만달러를 투자하였고, 긴급 행동은 현재 이미 2010년 6월까지 연장되었으며, WFP는 조선을 포함한 기타 연합국의 프로젝트 진행 조정을 위해 조선내의 식량 안전 상황을 더욱 심도있게 분석하고 있다. 


  


채널

 2010년 1월 연합국 세계 식량계획 조직 (WFP)은 단지 일부 조선 국민 141만명에게만 식량 배급을 실시하였다. WFP는 수용기관과 병원의 유아동 및 임신 또는 출산후 포유기간의 부녀자들에게 강화 식품을 제공하였는데, 음식의 다양성 또는 매일 필요 에너지 섭취량을 확보하기 위한 혼합 식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영양 부족의 감소,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그밖에도, 곡류, 콩류 및 기름등 대부분의 국민들이 필요한 기타 식량도 지속적으로 부족하며, 주목해야 할 것은 2008년 10월부터 어른들은 아무런 원조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신 예산 수정하에, 연합국 세계 식량계획 조직(WFP)은 도움이 필요한 60개 현에 우선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식량 공급은 2010년 6월까지 강화식품과 혼합식품을 분배하기에 충분하나, 곡류, 콩류 및 기름등은 여전히 긴급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WFP은 낮은 자원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더욱 많은 기증이 WFP의 운영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식량 보장

 
주요 식량은 (옥수수 및 쌀) 2009년 10월 및 11월에 수확된 것이지만, 2009년 10월 조선 정부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 및 연합국 세계 식량계획(WFP)의 수확물 및 식품 보장 평가 임무 집행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국가 식량 상황의 파악이 확실히 복잡해졌다. 조선 정부가 공식 발표한 수확 총계는 약간 높았지만 식량 수요보다는 역시 낮았다. 고정적인 감독 임무하에서도 높은 식량의 수요, 영양 부족, 가계의 저 식량 소비 및 섭취 음식물의 다양성 부족등의 상황은 여전히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국 세계 식량계획 조직(WFP) 감독팀은 조선에 들어간 후 식량 소비에 큰 변화가 없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가정은 제한적으로 옥수수와 쌀 및 야채 섭취를 하고 있었으며, 단백질, 유지방 및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 역시 일일 필요량보다 낮았다. 정부의 보고에 근거하면, 70%의 국민만이 공공 분배 시스템(PDS)에 따라 1일 일인당 395그램의 식량을 매일 분배받았으나, 그 양은 매일 영양 필요량보다 훨씬 낮은 것이기 때문에, 겨울의 혹독한 기후의 영향하에 질병에 걸리고 영양 상태가 불량한 아이들은 증가하고 있다.

2009년 10월 30일 조선 정부는 통화 팽창을 저지하고 경제 관리를 거듭 표명하기 위해, 화폐 개혁을 공포하였으며, 이 정책으로 시장 운영과 기타 경제 활동이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2010년 1월 1일부터 동전의 사용은 금지되었으며, 화폐 개혁으로 12월 및 1월분 시장 및 상점은 도산이 속출했기 때문에, 전체 국민의 식량 취득 기회도 낮아졌다. 연합국 식량 겸 농업조직 (FAO)의 전세계 식량과 농업 소식 및 경보 시스템 (GIEWS)은 2009, 2010년 조선 정부가 125만톤의 곡류 수입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조선 정부는 지속적으로 경제 제한을 실시하여, 곡류 수입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저지하였기 때문에 아마도 국제적으로 대량의 식량 원조가 필요할 것이다.

2010년 1월, 2009년의 Multiple Indicator Cluster Surveys (MICS)의 발표에 의하면, 비록 다년간 노력을 했다 하더라도, 조선은 동일한 구역의 기타 국가와 비교하여 여전히 영양 부족 비율이 현저히 높다. Multiple Indicator Cluster Surveys (MICS)는 5세 이하 유아동의 35%가 발육이 늦고, 저체중율도 5%에 이르고 있다고 히였다 (2004년의 37% 및 7%보다는 낮음). 상완위둘레(MUAC) 측정에서도 임신 및 포유기간의 여성이 22.5센티미터보다 적어서, 거의 28%가 영양 불량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2004년에는 32%였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을 전부 국제적인 원조 덕분만으로 돌릴 수는 없는데, 국제 원조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Top